분원소식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산하 일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이 ‘제4기 3차년도(2023~2025년) 한방척추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전문병원 제도는 특정 질환이나 진료 과목에서 난이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상대평가를 실시하여 지정합니다. 올해는 관절·알코올·척추·한방척추 등 4개 분야에서 총 5개의 전문병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산자생한방병원은 한방척추 분야에서 유일하게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허리·목디스크(요추·경추추간판탈출증) 및 기타 척추질환 치료에 있어 환자구성비와 진료량,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및 병상 등 까다로운 보건복지부의 기준을 우수한 성적으로 충족시키며 한방 의료서비스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일산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은 “이번 한방척추 전문병원 지정은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를 위한 일산자생한방병원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인정받게 된 결과”라며 “계묘년 새해에도 환자분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