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 비수술척추치료 안내하는 모습 - 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대한탁구협회와 의료지원 MOU

등록일
2024.08.29
조회수
257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28일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와 ‘국가대표 탁구 선수들의 척추·관절 건강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과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 및 안국희 전무이사를 비롯한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탁구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코치 및 트레이너, 상비군 등의 척추·관절 질환 치료와 예방에 나섭니다.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등을 활용한 전문적인 검사부터 추나요법, 침·약침 치료, 한약 처방과 같은 한방통합치료에 우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필요시 의료진의 출장 진료도 지원합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탁구의 새로운 황금기를 만들어 나갈 선수들이 부상 걱정 없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통합치료가 선수들의 성적과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탁구 외에도 지난달 PGA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을 우승한 최경주 선수를 비롯하여 축구, 야구, 하키, e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앞장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