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KBS2 방송안내 / 프로그램명 KBS2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엄마를 부탁해’ / 방송일 12.7(토), 12.14(토) am 7:00~ / 아무리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 엄마, 병원에 가고 싶어도 시골에서 먼 도시병원까지 쉽사리 나서지 못하는 엄마! 의료사각지대에서 고단한 현실과 통증으로 고생하는 이 땅의 엄마를 위해 ‘미스터 트롯’ 출신 류지광 씨와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이 나섭니다 자식들을 대신해 일상을 살피고 자생력을 키우는 비수술 척추 보존 치료로 엄마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 드리는 [KBS2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엄마를 부탁해’]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충북 단양에 사는 ‘우리 엄마’ 68세 박순준 님입니다. 농한기에도 마늘밭을 관리하며 사시사철 쉬지 않는 박순준 님. 68세의 나이지만 마을에선 귀여운 막내로 통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막내보다 노인 다 됐다는 소리를 더 자주 듣습니다. 7년 전 암과 신장 문제로 수술은 받은 후 늘 조심해야 하는 남편을 대신해 집안의 모든 일을 혼자 짊어지면서 빠르게 허리가 굽고 4년 전부터는 심한 허리 통증에 제대로 허리 한번 펴는 일이 세상 가장 힘들다는 박순준 님. 우리 엄마 박순준 님의 건강을 위해 논산으로 출동한 공감 브라더스의 활약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