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KBS 방송안내 / KBS2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 엄마를 부탁해 / 방송일 1.4(토), 1.11(토) am 7:00~ / 아무리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 엄마, 병원에 가고 싶어도 시골에서 먼 도시병원까지 쉽사리 나서지 못하는 엄마! 의료사각지대에서 고단한 현실과 통증으로 고생하는 이 땅의 엄마를 위해 ‘미스터 트롯’ 출신 류지광 씨와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이 나섭니다 자식들을 대신해 일상을 살피고 자생력을 키우는 비수술 척추 보존 치료로 엄마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 드리는 [KBS2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 엄마를 부탁해] 세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경남 밀양에 사는 ‘우리엄마’ 68세 강중기 님입니다 15년 전 투자 사기를 당하고 뇌출혈로 남편이 쓰러지며 홀로 사과 농사를 지으며 빚과 병원비,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는 강중기 님 일할 때마다 허리부터 엉덩이, 무릎까지 안 아픈 곳이 없지만 당장 먹고살기 바빠 참아야만 했고 그 대가는 더욱 심해진 통증과 휘어진 다리였는데요. 최근에는 척추관 협착증 진단에 무릎 수술까지 권유받았지만 입원한 남편 걱정에 자신의 치료는 늘 뒷전이라는 우리엄마 강중기 님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