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목 통증, 동작침 치료 시 회복 속도 4배 빨라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 등록일
-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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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동작침법(MSAT)’이 급성 목 통증(경항통) 환자의 통증을 빠르게 줄이고 기능 회복을 돕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자생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동작침법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임상연구(RCT)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Chinese Medicine(IF=5.7)에 게재했습니다.
■ 침 치료와 움직임을 결합한 자생만의 시술, ‘동작침법’
동작침법은 통증이 있는 부위에 침을 놓은 뒤 환자의 움직임을 함께 유도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자생한방병원만의 치료법입니다. 병변 부위에 침을 놓은 뒤 환자의 능동적·수동적 움직임을 유도해 침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통증과 기능장애 개선을 돕는 것이 특징입니다.
■ 급성 목 통증 환자, 동작침법 치료 시 통증 감소 효과 확인
이번 연구는 자생한방병원 4개 기관(강남·대전·부천·해운대)에서 발병 4주 미만의 급성 경항통 환자 1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환자들은 동작침군과 일반침군으로 1:1 무작위 배정됐으며, 두 그룹 모두 2주간 주 2~3회, 평균 5.5회의 치료를 받았습니다. 연구팀은 움직일 때의 통증(VAS, 0~100)을 주요 지표로 설정하고, 목 기능장애 지수(NDI) 등도 함께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동작침 치료군은 일반 침 치료군에 비해 더 큰 통증 감소 효과를 보였습니다.
치료 3주차 ‘움직일 때의 통증(VAS)’은 동작침군이 22.99점, 일반침군은 38.23점으로 약 15점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9주차까지도 유의하게 유지됐습니다.
‘휴식 시 통증’에서도 동작침 치료군의 개선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3주차 기준 동작침 치료군은 18.13점, 일반 침 치료군은 30.54점으로 약 12점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목 기능 회복’ 지표에서도 동작침 치료군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치료 후 3주차 기준 목 기능장애 지수(NDI)는 동작침 치료군이 14.45점, 일반 침 치료군이 21.94점으로 약 7점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 동작침법, 일반침군 대비 회복 속도도 4배 빨라
특히 통증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시점을 분석한 결과, 동작침 치료군의 회복 중앙값은 12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일반 침 치료군의 58일에 비해 약 4배 빠른 회복 속도입니다.
또한 이상반응은 두 그룹 모두 경미한 수준으로 확인돼, 동작침법이 환자의 기능 개선은 물론 안전한 치료법 이라는 점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동작침법이 급성 목 통증 환자의 빠른 통증 완화와 일상 복귀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추가 연구를 통해 동작침의 장기적인 효과와 만성화 예방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증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