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펼쳐

등록일
2024.06.18
조회수
735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1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 자생한방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20번 묘역의 묘석을 닦고 주변 쓰레기, 잡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은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와 6·25전쟁 참전유공자 및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주거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베트남전쟁 참전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3억원 상당의 의료지원 및 1억원 상당의 생활 물품 지원 협약을 국가보훈부와 체결한 바 있습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고 그 희생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국가를 지킨 영웅들과 가족들이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