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안내] KBS2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엄마를 부탁해’ - 10월 30일, 11월 06일 - 박병모 이사장
- 등록일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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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안내 / KBS2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 엄마를 부탁해 / 방송일 10.30(목), 11.6(목) am 7:50~ / 복대에 의지해 농장을 지켜온 69세 박옥환 어머니 / 아무리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엄마. 병원에 가고 싶어도 시골에서 도시 병원까지 가는 길이 멀고 쉽지 않은 엄마.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단한 현실과 통증 속에 살아가는 이 땅의 엄마들을 위해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노지훈 씨와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이 함께합니다. 자식들을 대신해 일상을 살피고, 자생력을 키우는 비수술 척추 치료로 엄마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 드리는 KBS2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 엄마를 부탁해> 열 다섯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경상북도 영천 소일마을에 사는 69세 박옥환 어머니입니다. 척추관협착증과 목디스크 진단을 받고도 “일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며 지금도 복대에 의지한 채 고추밭과 강아지 농장을 지켜가는 어머니.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허리가 완전히 망가졌지만 남편과 함께 시골 농장을 꾸리며 고통 속에서도 하루하루를 버텨오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목은 돌릴 수도 없는 고통의 나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마음속 소원은 단 하나입니다. “이제는 허리를 펴고, 아프지 않은 날을 살고 싶어요.” 과연 박옥환 어머니의 간절한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KBS2 <굿모닝 대한민국 – 엄마를 부탁해> 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