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와 퇴행성디스크의 차이
- 등록일
-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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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은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지만 연령대에 따라 주요 원인과 증상은 달라집니다.
특히 허리디스크와 퇴행성디스크는 명칭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발생 원인과 주요 증상, 관리 방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 질환인 허리디스크와 퇴행성디스크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는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무리한 자세로 인해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밀려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주로 20~40대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반면 퇴행성디스크는 노화로 인해 디스크가 서서히 마모되어 발생하며 5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허리디스크와 퇴행성디스크는 증상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돌출된 추간판이 신경을 압박해 엉덩이, 다리로 이어지는 방사통과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기침을 하는 등 복압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때 통증이 악화됩니다.
퇴행성디스크는 디스크의 노화에 따라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면서 허리 전반이 뻣뻣하고 둔하게 느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와 퇴행성디스크는 원인에 차이가 있는 만큼 관리 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무리한 활동을 줄이고 염증 관리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심하다면 스테로이드 주사나 약침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고,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면 즉시 정밀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퇴행성디스크는 운동, 식습관 자세 관리 등을 통해 미리 예방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걷기, 수영, 실내 자전거 등 허리 부담이 적으면서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을 추천하며 단백질이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근육량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한방에서는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것을 넘어 척추 기능 회복을 목표로 디스크 치료를 진행합니다.
◆ 한약 치료
-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데 도움
◆ 침 치료
- 통증 부위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염증을 조절
◆ 추나요법
- 디스크 압박을 줄여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 염증과 통증을 개선
허리 통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원인에 따라 대처법이 다릅니다. 허리 통증이 장기간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과 관리를 통해 소중한 척추 건강을 지켜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