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자생, 국군 장병 200여명 대상 의료봉사…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등록일
2026.08.03
조회수
96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무더위 속에서도 국가 안보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 장병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생이 의료 지원에 나섰습니다.

 

자생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지난 30일 경기도 이천시 육군 제7기동군단사령부를 찾아 군 장병과 군무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병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맞춤형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2026 보훈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 폭염 속 장병들의 건강 관리 지원

봉사단은 부대 내 실내 체육관에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개인별 건강 상담과 함께 침 치료 등 한방 진료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장병들의 면역력 관리와 온열질환 예방에 중점을 뒀습니다.

 

야외 훈련과 활동이 많은 군 장병들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면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의료진은 장병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했습니다.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왼쪽)과 대상을 수상한 이유진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 반복되는 훈련으로 인한 척추·관절 통증 관리

군 생활 중 반복되는 훈련과 장시간 장비 착용으로 허리, 목, 어깨, 무릎 등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장병들을 위한 진료도 이어졌습니다.

 

의료진은 증상과 신체 상태를 세심하게 확인한 뒤 침 치료와 추나치료 등을 시행했으며,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 등 일상에서 통증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도 전달했습니다.

 

진료를 받은 한 장병은 “훈련을 하면서 허리와 어깨 통증이 계속됐는데, 직접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평소 건강 관리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앞으로 훈련할 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이유진 씨의 ‘여명’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 이어가는 자생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군 장병들의 건강 관리에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은 호국보훈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필리핀 마닐라 현지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와 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통합치료를 제공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위한 의료·생활·주거 지원, 장학사업 등도 이어오고 있습니다.